진시황이 함양에서 불온 사상가 460여 명을 생매장하는 것은 기원전 212년 불로초가 함양을 탐색하는 데 실패한 것을 비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로초는 함양에 도착하기 전에는 불온 사상가들과 접촉하지 못했으며, 불로초가 함양에 도착하고 나서 불온 사상가들을 생매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불로초가 함양에 도착한 후 불온 사상가들과의 접촉을 통해 생각의 차이를 발견하고 이를 비판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진시황이 불로초가 함양을 탐색하는 데 실패한 것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