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Lain

레인….


계속 에반게리온의 레이하고 이미지가 겹친다..


그 둘은 너무 비슷하다…


 


WIERD..


에니메이션에서는 이것을 와이어드로 지칭한다..


실제 wierd의 뜻은 ‘놀라운’인가.. 이런 뜻이라고 한다.


그러나 wired.. 와이어드.. 두가지 효과를 노린것이라고 한다..


wierd라고 쓰고서 와이어드라고 읽음으로써…


 


레인의 주제는 무엇인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이 에니메이션은 전혀 재미있지가 않다.


영화 내내.. 어두운 이미지..


말도 없다..


그렇다고, 이미지가 끌리는가?


그것도 아니다…


 


그러면.. 이 에니메이션의 매력은 뭘까….


Lain 그리고 주제다..


Lain 은 우리들의 모습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와이어드에 접속하라. 그러면 친구는 있을꺼야’..


혼자임에도.. 혼자가 아닌것 처럼.. 느끼는..


 


마지막까지 말하고자 하는것은 숨겨져 있다.


마지막에서야 레인이 누구인가.. 무엇인가를 말해준다.


 


레인은 마지막에… 결국 혼자가 된다..


그러나.. 그들의 무의식에 레인은 존재한다..


 


레인은.. 자신의 자아를 찾은건가…


 


‘기억이란 기록일뿐이야. 기록은 다시 고치면돼….’


‘여기 있는 내가 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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