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리 전쟁 영화가 많은지;;
전쟁 영화도 없고;;
군대도 없고;
평화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 졌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들이 그렇듯이.
지극히 소설적이 되거나 지극히 사실적 묘사가 존재 하게된다.
이 영화는 무척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무어장군(맬깁슨)의 전술은 가의 놀랄만 했다.
명장이라고 불려도 손색 없었을 것이다.
적을 앞서 가서 세우는 전술은..
그리고..
출전 하기 전에 그가 했던말.
그 말을 그는 지킨다.
내 뒤에 아무도 남기지 않겠다는말..
영화의 표현을 보아도..
최근에본 블랙 호크 다운에 비길만 하다.
‘블랙호크다운’을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극찬을 한다던데..
이 영화도 그 정도수준은 충분히 이를수 있을거 같다.
미망인이 된 이들을 볼때는.. 눈물이 날수 밖에 없었다.
잘 만든 영화인듯..
그래도; 군대 영화는 싫어;; 군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