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객 터미널 외부 사진.
2. 내려가서 찍은 사진.
3. 내부 전경
4. 여객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장으로 가는길.
오늘 할머니께서 독일로 떠나셨다.
저번달에 삼촌이 독일로 가시고..
할머니는 비자 발급이 좀 느려져서..
오늘 떠나게 되셨다.
오늘로써 3번째 가본 인천 국제 공항..
6월달에 한번 더 가야 한다;;
엄마가 셤보러;; 괌으로 가신다고 하시니;
움;; 나도 출국하러 가고 싶다;;
쫓아갈까;;
공항가는길은 멀지만.
공항이 투명해서 너무 좋다.
뭐랄까.. 깔끔하면서….
기분 좋게 해준다..
‘투명’이 주는 느낌…
근데.. 너무 썰렁하다;;
출국 수속장 가면 좀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4번 사진은..
지구를 형상화 해놓은거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다..
움..
어쨌던.
외가쪽이 이제 우리집과는 너무 멀다..
有 와 無 는 엄격히 다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