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래프는 1993년 부터 2008년 까지의 교통비 변화 추이..
2000년에 버스카드의 활성화 이후,
서울시의 육상 이용료(버스와 택시등이 포함될 것이라 여겨진다) 는 2000년 이후에,
급속도로 오르고 있다. 2005년을 100으로 보았을때, 1993년 은 35.61 -> 2000년 67.168 -> 2008년 110.9
로 올랐다. %로 본다면 90% 인상 에서 64% 인상으로 인상폭이 줄은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을 보면, 32의 인상에서 43의 인상으로 실제적 체감은 훨씬 증가 한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게 체감하지 못할까?
이유는 버스카드 때문이다.
버스카드가 없던 시절.
토근, 버스표, 현금을 낼때는 요금이 조금만 올라도 저항이 있었다.
그러나 버스카드로 되면서, 요금이 올라도,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다.
그만큼 요금 올리기가 쉬워졌다는 것이다…..
하이패스 활성화 정책은..
이런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이패스가 활성화 되면은,
결국은 통행료 올리기가 쉬워질 것이고..
그만큼 그들의 수익도 늘어 나겠지..
그러나.. 분명.
저것들이 편하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