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 빚으로 시작하는 사회 첫발


2006년 가까스로 취업한 김모(29·여) 씨. 그러나 입사 후 1년 가까이 속병을 앓았다. 대학 시절 학자금으로 대출받은 2000만 원 때문이다. 연이율은 6.7%.


1998년 대학에 입학한 김 씨는 2학년 때 처음 학자금을 대출받았다. 3학년 때 500만 원을 추가로 빌려 6개월간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4학년 때는 취업 준비를 위해 아르바이트도 그만둬 빚이 더욱 늘었다.


취업 준비 3년 만인 2006년 중소기업에 취직해 받은 월급은 150만 원. 매달 갚아야 할 학자금 대출의 원금과 이자 30만 원은 그의 벌이로 만만치 않다.


김 씨는 “학교 다닐 때는 몰랐는데 막상 사회에 나와 보니 빚 갚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ne thought on “ㅋㅋㅋ”

  1. 100만원씩 갚아야 하지 않나.ㅡㅡ; 50만원은 최저 생활비..
    대출 이자율이 적금 이자율보다 높을텐데..ㅡㅡ;

    야이야~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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