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 브루클린

브루클린 : 김소현
파라다이스 : 홍지민

브루클린 뒷골목의 이야기.

공연의 무료 관람 기회는, 그 자체만으로 공연에 대한 긍정적 판단을 가지게 한다. 그러나 이 브루클린은 좀 아쉬움이 남았다.
파라다이스의 가창력은 뛰어 났으나, 가사 전달은 잘 안되었고.. 브루클린은 뭐. 그냥 그랬다.

플롯은 간단하다. 맘마미아에서 차용한듯도 한. 그래서 맘마미아와 비교도 하는 건가.
이것도 아빠를 찾기 위한 스토리.

Magic Man 강필석이 가장 돋보였다. 극중 화자로써, 전체적인 이야기를 끌어 가는데, 연기나 노래 부족한 면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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