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마살이 끼었나 봅니다…

07:30 교대역 9번 출구 앞 출발 (가이드 ‘행사진행’ 신분증 착용하고 대기)

10:30 봄기운이 물씬~ 케이블카로 오르는 호남의 소금강 대둔산
>진달래, 철쭉의 붉은빛으로 물든 대둔산의 봄을 만끽 하세요~♪
>케이블카로 오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오르실 수 있어요
>아찔한 금강구름다리를 지나 더 아찔한 삼선교~ 마천대까지~ 유후~

12:30 개별 중식(대둔산 입구 식당가 이용) – 13:30 딸기밭으로 이동

14:00 내 손안에 달콤한 딸기가 한가득~ 새콤달콤 딸기따기, 맛보기 체험
>천적을 이용한 무공해 딸기로 밭에서 딴 딸기를 바로 드실 수 있어요.
>병뚜껑을 따는 듯한 경쾌한 딸기 따는 소리~~ 똑~ 똑~
>씻지 않고 한입에 쏘옥~ 입안 한 가득 달콤한 딸기향이 가득~

15:00 청원으로 이동

16:00 허브향기 가득한 상수허브랜드에서 아로마테라피 즐기기
>동양 최대 규모의 허브농원에서 들어보는 재미난 허브이야기
>향긋한 허브관람 코스를 따라 웰빙 아로마테라피 즐기기
>관람 후 향긋한 허브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여행 마무리~

17:30 서울로 출발

19:30 서울 도착 예정~ 안녕히 돌아가세요~~

☞ 여행일정은 현지사정 및 기상상태에 따라서 다소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케이블카로 오르는 호남의 소금강 대둔산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로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섰다. 원효대사가 하늘과 맞닿았다는 뜻을 가진 대둔산의 최고봉 마천대는 해발878m에 불과하지만 멋들어진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절경이다. 이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특히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높이 81m에 폭 1m의 금강구름다리는 오금을 펴지 못할 정도로 아슬아슬하다. 또한 마천대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은 산줄기는 기암단애와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데다가 산세가 수려하여 남한의 소금강이라 불리고 있다. 대둔산은 철 따라 볼거리가 매우 다양하다. 따뜻한 봄에는 진달래, 철쭉,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룬다.

♣ 탐스럽게 매달린 달콤한 딸기따기 체험

비닐집 문을 열면 축축한 흙냄새와 달콤한 딸기향과 함께 봄 세상이 펼쳐진다. 흙이 내뿜는 후끈한 열기, 초록빛 밭이랑과 만발한 하얀 딸기 꽃, 꿀을 모으러 부지런히 날아다니는 꿀벌들.. 국내최초로 천적을 이용해 무공해 딸기를 탄생시킨 자연의 현장에서 탐스러운 딸기 따기 체험을 해본다. 딸기 따는 우리네 손끝에도 향기로운 딸기향이 묻어나고, 어느 새 우리들의 입가에도 웃음이 머금어진다.

♣ 은은한 허브향으로 가득한 상수허브랜드

상수허브랜드는 1만 3,000여평에 펼쳐진 국내최초, 동양최대의 허브농원으로 지구상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허브 가운데 약 500여종이 자라고 있다. 허브전시장, 허브플러그, 의자바위, 허브용궁, 허브실내정원, 허브쉼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또한 중식으로 맛보시기 될 맛있는 허브 꽃밥은 허브의 기능성과 한국 비빔밥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2004년 일본 ‘가고시마 국제 꽃 박람회’에 일찌감치 시드를 배정 받음으로써 국제적인 명성을 입증 받았다. 허브양초 만들기는 라벤더, 민트, 샌달우드, 로즈마리.. 형형색색의 컬러와 향기를 마음껏 자기만의 허브향을 연출하는 색다른 재미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방 가득 퍼지는 허브향으로 아로마테라피 를 함께하세요.

딸기꽃!~

요기 부터는 허브랜드!

나의 하트는. 어디서 찾나..


4 thoughts on “요즘 역마살이 끼었나 봅니다…”

  1. 보라색꽃이 눈에 띄네…딸기 정말 맛나겠다.
    대체 어떤 천적으로 키웠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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