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트북을 찾다.



내가 원하는 노트북.
1Kg 미만의 서브노트북군이다.
그래서 기존에는 L5(리브레또) 제품을 이용하였었다.
그러나 1Kg 미만. 900g대도…
가방에 이고 다니면.. 가볍다고 할수 없다…
거기에 전공책까지 더한다면…

그리하여 눈을 돌린것이 HPC군..
그러나 HPC는 키보드가 있다는 장점때문에 노트북의 대용으로 선택하게 되었으나, HPC는 PPC에 대한 미비한 지원. 그리고 노트북에 육박하는 가격, APP 부족으로 인해… PPC + 키보드 의 대안으로 옮기게 되었다. 그리하여 현재는 LOOX720 까지 오게 되었다.

PPC의 주용도는 아침에 뉴스를 보며, 전날 못본 TV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보는 PMP용도로 주로 이용된다.
현재 사용중 가장 아쉬운점은 인터넷 사용시이다. 작은화면안에 뭐. 그럭저럭 본다지만, 그나마 호환이 좋다는 netFront 로 웹을 하고 있으나.. 잘 안나온다.ㅡㅡ;
오락이야. 뭐 잘안한다고 치고.; (그래도 PPC에서 EMUL 오락하면 무척 재미있다.)
OFFICE 군에서의 호환성 부족이다. 일단 PPT가 안되구…..;
excel이야 쓸일이 별로없고, word가..; 쩝.;;;;
그리고 프로그래밍시 PDA로는 불가!. (뭐.; 머리가 엄청좋아 그냥 C로 쫙 짜고, PC에서 컴파일하면 한방에 된다면 모를까.;;)

이러한 모든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줄 진짜 컴팩트한 PC군을 발견하게 되었다.OQO and Sony.
둘다 500g 대, 고해상도(PDA대비.;), 빠른 속도.

OQO의 스팩은. 크루소라는 것빼고는 만족한다.(리브레또의 쿠루소는.. 정말 CPU로써는 꽝이다.ㅡㅡ;)
그러나 무시무시한 가격. USB1.1 . 그러나 블루투스의 매력이 있고..

SONY군은 구입할 여력의 가격. 그러나 블루투스가 없다.; USB 키보드는 또 싫다.ㅡㅡ;;;

조금더 기다리면 둘의 절충안이 나올것이다.
그러면. 말이지. 그래도 돈이 없어서 못 산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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