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 세미나를 했다. 그리고 그때 사용한 빔 프로젝터를 빌려 왔다.
포터블 용이라 무척 가벼울꺼라 예상했으나, 1-2K는 나갈들 했다.
크기는 무척 작아서 리브레또 크기 정도.
집에 스크린이 없는 관계로 블라인드를 내리고 보았다.
블라인드 내리니;; 뭐 아쉬운데로 볼수 있었따. 블라인드 뒷면은 하얀색이라 뭐^^.
LCD라서 그런지 가까이서 보면은 화소들이 보였으나,
기존에 비디오방에서 보던 그런 허접 프로젝트와는 달랐따.
비디오 방의 프로젝터는 ..;; 거의 신문 수준 이었다;; 엄청난 격자;;
끼적기적 설치를 하고서, 프로젝터를 딱 켰다. 쿨러의 엄청난 소음;; 이 좀 거슬렸으나
기대를 하면서 벽; 을 쳐다 보았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