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동안 밤 10시에 자고 있는데..
아침에 악몽에 깬다..
악몽에 깬다는 건.. 별로 유쾌한 일은 되지 못한다.
새벽1-2시쯤에 자서. 6-7시에 일어 나다가..
10시쯤에 자서 6-7시에 일어 나니.. 수면시간은 거의 두배 정도로 늘었다.
그러나 아침을 악몽과 함께 깨니;; ;
그리고 그 악몽이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잠을 깨자 마자는 분명히 기억에 있었는데..
이것 저것 하고 보니..
기억이 안 나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옛날에도 그랬던거 같다..
그래서인가?
악몽이 두려워서..
나는 나 스스로 수면시간을 줄여 왔던 것인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아마 나라면.. 그런 방법을 취했을 것이다.
악몽은 싫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