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 에버랜드를 댕겨 왔습니다.
T – Express 도 타고 왔죠.
10시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q-pass 도 마감상태.
두시간 여를 기다린 끝에 , 놀이 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탄 느낌은..
내 몸은 이미 스릴에 적응이 되었다?..
뭐. 스카이 다이빙, 번지 점프를 해서 그런지..
T – Express 의 낙하는..
너무 짧았습니다.
낙하를 느끼기에는 너무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떨어 진다는 생각이 들고 나서 끝….
총 12회의 낙하라고 하던데.. 재미 있는 놀이기구? 정도?
그래도 빙빙 도는 것은 어지러움이 있는데,
낙하 라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가장 낙하에 근접한?. 놀이 기구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WOOD 라는 것은 또 다른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마치 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이 된 느낌?
그동안 철조 건축물에만 있다가, 나무에서 타는 느낌은,
기분적으로 기대감을 약간 주기는 합니다.
놀이 기구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길 또 하나..
페스티벌!.
수 많은!!!! 군중에 갇혀 있었지만..
페스티벌은 재미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척 긴 , 페스티벌 행진.
그러나 초파일 인것을 감안해서,
살짝 연등행사 분위기도 느끼에 해주었다면,
좋았을꺼란 생각도 약간 해봅니다. ^^
놀이 동산에 방문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지만,
T – Express 를 타고 온것에 만족하며,
다음에는 아주 일찍가야 겠다는 생각을…
와우…이날 다녀왔구나 그래도 어린이날 안간게 어디야 그땐 더 심했다고 하더만..티 익스프레스 재미있었나보넹..ㅎㅎ
이젠 답글도 영어로 달아야 하는거얌? 한글이 없어.
영어는 죄다 스팸이예용..;
나도 좋았어요^^담에는 평일에 일찍 가서 다 타고 오기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