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LTE를 쓴다

2011년 7월 LTE가 상용화된지 8년이된 이제야 LTE로 넘어오게 되었다. (https://namu.wiki/w/LTE)

그동안은 그냥 공기계 사서 3g를 유지해왔고 3g를 유지한 이유는 저렴한 전화비와 무제한 데이터 셰어링 유심 때문이었다.

LTE 속도를 측정하보니 기존 3g보다 20배나 빠르다. 근데 뭐. 넷플렉스는 3g에서도 잘나온다. 3M속도면
720p SD보는데 무리없고 핸폰 크기의 스크린이면 정말 문제 없다. 그렇기에 지금 까지 불만없이 사용했고, 특히 SKT기변의 경우 핸폰 가격이 비싸서 공기계사는게 유리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노트10. 정책의 변동이 생겼는지 기변에 대해서도 번이 수준의 지원금을 주었다. 5G로 가면 매달 전화요금이 3만원정도. 지금의 2배로 오른것으로 예상되나. 3만원X24개월은 72만원. 그러나 공기계 구입시 72만원보다 더 비싼 비용 지불이 필요했기에 일단 기변으로 마음을 정했다.

그리고 무제한 데이터 쉐어링 유심. 이것도 데이터함께쓰기 사용자의 경우 5g로 오면 한시적 프로모션으로 무료로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3g데이터 쉐어링과 데이터함께쓰기는 다른 상품이지만 어찌저찌 데함으로 바꿔서 5gx이동 준비해놓았다. 이거 때문에 LTE로 변경한것이다.

즉 5gx로 넘어가기 위한 1주일 한시적 LTE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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