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Phone Booth

참 오랫만에 영화 후기를 남기네요..
그동안 몇편의 영화를 봤지만..
이 영화는 정말 멋지네요..

오늘도 여전히 할일이 없어서 뒹굴다가..
TV에서 영화 소개가 나왔죠..
“Phone Booth”라는 영화의 소개가 나왔는데..
소개를 보고서.. 멋진영화 인것 같아서..
곧바로 다운을 받았어요..

짧은 러닝타임(70분)도 맘에 드네요^^;;
0시쯤에 보려고 하니깐.. 몇일전부터 다운 받아둔 ’10일만에 남자친구한테 차이는 법’을 보려고 하니. 시간이 좀 그래서.. 이것을 택했답니다.

1.5 X 1.5 의 전화 박스에서 상당히 빠른진행을은 영화의 스릴을 더 해준다. 그리고 대부분의 신을 스튜(콜린 파렐)홀로 하기 때문에 자칫 지루해질수 있었지만, 멋진 연기로 이러한것들을 잊게 해주었네요.

그가 전화기에 대고, 아니 방송에 대고 고해성사를 하는 부분이 가장 기억네 남네요..
그기고 PIP 형식의 화면 구성도 새로웠구요.. PIP화면속을 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전파라는 녀석을 타고 이동하는 전화…
사람은 마주보고 살아야 하는데.;;

건 그렇고.. 제 전화기가 완전히 망가져 버려서.;;;
밖의 액정은 불이 계속 들어 오고, 안쪽의 액정은 아예 불이 안들어 오고;;

쩝;; 왜 이리 잘 망가 지는지..ㅡㅡ;

paint the sky with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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