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withu

Seunghee's Story

Azure AZ-104 온라인 시험 후기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에서 셤을 보는 것을 좋아 하지만..
COVID로 인해서 오프라인 셤이 아예 막혀 버렸다…

그래서 온라인 시험으로 보기로는 했는데….
주위를 물어 보면 셤 보는데 여기 들쳐 봐라, 저기 들쳐 봐라..
책상도 깨끗하게 치워야 하고 뭔가 많은 준비가 필요 한 것 같았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아래분이 온라인 시험 후기를 올려 주셨다.
정말 감사감사. 사진을 보면 굳이 책상이 아니고 조그만한 밥상 가져다가 셤을 봐도 되는것 같다. 그리고 좌우사진 찍는 내용 등 전체적인 내용을 올려 주셨다.
아래 블로그를 읽으면 일단 셤 진행 전반에 대해서 알 수 있다.
https://blog.naver.com/hakunamata2/221604239980

그래서 이 내용을 믿고
책상은 안 치우고, 집에있는 이런 아기 책상을 방 한가운데에 놓았다.
아이 유치원집, 학습지에서 선물로 많이 줘서 집에 몇개가 있다.;;;;;;;

이렇고 준비하니 책상 치울것도 없고, 바닥에 계속 앉아 있는게 좀 힘들었지만 걍 참지뭐..
셤 들어 가니.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그냥 셤 고고를 했다..

문제는 총 65문제나 나왔다.ㅡㅡ; 너무 힘들었다.. (듣기로 40~50문제 나온다는것 같았는데)

그리고 한글 번역하고 영문 번역하고 문제 내용이 다른 것도 있다.. 아직 한글 번역이….
네트워크 서브넷 문제인데…. 10.0.x.0 저 ‘x’ 가 영문과 한글이 다른… 과연 답은 한글이 맞을까 영문이 맞을까… 모르겠다. ㅡㅡ;;;;;; 이 셤은 정답을 안 알려 준다.
(참고로 한글로 셤을 선택해도 중간중간 문제를 영어로 볼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아마 한글 번역할 떄 어휘 떄문에.. 그런듯… 참고로 전에 AZ-400 볼때는 ‘Pull Request’가 ‘끌어오기’라고 번역되어 있었다..)

어쨌던 이번에 az-104를 통과 하면서 기존의 az-400에 대한 certification 도 오늘 날짜로 같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