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withu

Seunghee's Story

MS 블루투스 키보드 With Mouse

MS의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입했다.
블루투스라는 표준 통신 매체를 이용하며, 나의 PDA에서도 뭐 아쉬운데로 사용도 가능하다.

키보드의 감은 무척 좋은 편이다. 그리고 손목 받침대도 적당히 부드러워서 키보드 입력을 더욱 편하게 해준다.

그러나 마우스의 경우는, 유선 마우스에 비해 반응이 느리다.
게임에는 아마 사용하기 힘들정도로 느리다.
그러나 그립감은 기존의 익스플로러 4.0과 거의 비슷하다.
이말은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불편할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키보드를 살펴 보자면, 키가 무척이나 많다.
단축기등의 사용성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좌측의 탄트휠의 경우는 무척 유용하다. 인터넷 서핑시 그냥 탄트힐로만 서핑을 할수가 있으니.. 기존의 화살표보다 훨씬 유용하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WINXP 보다 WINXP MEDIA CENTER 2005에 더 욱 최적화 되어 있는듯 한다. 키보드에 멀티미디어 기능이 무척이나 많기 때문이다.

마우스의 경우는 반응이 느려서 너무 답답하다.
버튼은 익스플로러 4.0 과 마찬가지로 좌측에 2개의 버튼이 더 추가되어 있다. 이 버튼을 ALT+F4 같은 것으로 재정의 해서 쓰면 편하게 이용할수 있을것이다.

무선 장비라 그런지.. 절전 모드가 있는듯 하다.
처음이나 오랫동안 사용안하다 사용할시,
랙 현상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금방 사라지니.. 뭐…

블루투스 키보드는 키감이나, 손목 받침대등이 무척이나 잘 만들어져 있으나, 마우스의 경우는 느린 반응 속도 때문에.. 별로다.

그리고 아직은 정식 수입이 안되는 지라.. 자판도 영어고(뭐… ; 이거는 대부분의 사람이 상관없지 않은가?) A/S 문제가 좀 있다는거(3년이나 장기 A/S기간이니… 고장날 가능성도 있지 않은가…)

그러나 단순희 사용자의 사용목적에서만 본다면,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는 탁월한 선택이 될것이다. 그러나 마우스와 키보드를 항상 세트로만 팔기 때문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