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011.sk – 미니 모니터. U70.

어떻게 하다보니 미니모니터 U70 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도 이제는 총 3개의 모니터를 쓰게 되었다.


 


사진처럼 모니터 하단에 7인치의 모니터가 U70 이다.


 


 



 


 


U70 은 잘 쓰면 참 좋을수도 있지만, 어떻게 되면, 참 계륵같은 존재가 될수도 있다.


7인치.. 넓지도,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크기..


 


그래서 여기다가 뭘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해보았다.


 


그래서 처음 한것이 위젯, 그리고 멜론 플레이어 깔기..


간단한 정보 표시에는 충분한 사이즈이다.


 


바탕화면에 위젯을 깔면 , 원할때 보기 힘들고, 그렇다고 왼쪽 모니터에 놓으면


너무 많은 공간의 낭비가 있으나, 7인치라는 크기는 이러한 위젯을 놓기에


적당한 사이즈이다.



 


 


그렇게 음악을 듣다가 필요하면, 플레이어를 크게 했다가, 다시 줄였다가 하면 공간활용을 잘 할수 있다.


 



 


다음으로 주식 프로그램을 열어 보았다.


오. 이것도 좋다. USB 연결이라, 모니터를 무제한?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많이 연결 할수 있다.


TV에 보면은 전문 주식 투자자들이 듀얼 , 트리플 모니터를 쓰는데,


이렇게 USB 모니터를 쓰면, 고급 그래픽 카드 없이,


많은 모니터를 확대 할수 있다.


 



 


사실 PC작업을 하면서, 작은 프로그램을 모니터에 작게 보기면, 전체적으로 화면의 많은 공간이 낭비 되는데, 이런것들을 이 모니터에서 사용하면 무척 좋다.


 


AVI 같은 동영상도 Play 해 보았는데, USB 로 어떻게 전송하는지 모르겠으나,


프레임 드롭 느낄수 없이, 충분히 만족할 만한 화면을 보여준다.


 


사실 800×480 이라는 해상도는, 어떤것을 보아도 작은 사이즈는 아니다.


 


물론.. 인치/가격 을 생각한다면, 비싼부분일수도 있지만,


활용도 면에서는 꽤나 괜찮은 물건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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