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전쟁…
쑹훙빙 이라는 중국인이 쓴 책이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특히나 내가 좋아라 하는 ‘음로론’이 주를 이룬다.^^
미국의 달러에 대해서 ‘설’을 푼후,
쑹훙빙은 ‘위안화’가 세계 기축 통화가 되야 한다고 주장한다.
뭐. 이것은 중국의 꿈이기도 하고,
목표 이기도 하다.
책을 읽기 전에 몰랐던 것은
FRB 가 민간 기업이라는거…;;
민간이 전 세계 경제를 좌우 한다는 사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영원한 우방이라고 우리만 생각하고 있는 미국과 가야 할까..
아니면 눈치껏.. 중국과 가야 할까…
이러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이 남으면서…
살아 남기 위해서, 어디를 택해야 하는지..
열심히 주판을 두둘겨 보아야 하는게..
우리의 유일한 방법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