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011.sk – 주식. 콜을 사야 하나 풋을 사야 하나…

최근의 주가는..
정말 잃어 버린 10년을 찾게 해주었다.;;
1000포인트 붕괴는 거의 기정 사실이 되었고.
900포인트에서 멈추느냐, 800포인트 이하까지 내려가느냐.
하는 것이 논점이다.

현재의 대세를 보자면, 900-1000포인트에서 멈추지 않겠냐고,
많은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말한다.

그러나… 얼마전에 1300포인트가 바닥이라고 했던 사람들이다.ㅡㅡ;

주식이라는 것을 보면..
콜 / 풋 둘중의 하나의 선택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콜을 선택하게 된다.
애널리스트들 역시 항상 오르는 것에 배팅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풋을 사려고 해도 풋은 많지가 않다..
왜 이럴까?

풋을 추천한다면, 진짜로 실물이 떨어지면 돈을 벌겠지만, 만약 오른다면,
엄청난 몰매를 맞게 된다.
그러나 콜을 추천하였지만, 실물이 떨어지게 된다면, 오를것이다라는 말이 투자자한테 통한다.

즉 ‘돈 을 잃은 것보다  돈 벌 기회를 빼았아 간것’ 이 더  용서를 못하는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투자자로써 어쨌던 주식이 떨어 지는 것을 원치 않는 심리때문에, 풋의 매수를 주저하게 된다.
나 역시 떨어 질것이라 예상되지만, 풋의 매수는 주저할수 밖에 없다. 그것이 심리이다.

아. 이 글을 쓰고난후, 2틀있다가 1000포인트가 깨졌다.ㅡㅡ;

현재로 보자면.. 뭐. 어디가 바닥인지도 모르겠고..
내려갈때 까지 내려가는지 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증시가 오를 어떠한 펀더멘탈 없으므로, 이러한 상황이 상당히 오래 가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건설업 출신 대통령님께서는, 아마도 부동산 불패 신화는 이어주지 않을까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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