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011.sk – 일드. 프라이드. 다 봤다.

예전에 친구가 추천해준 일드.
프라이드를 다 보았다.

친구의 추천 이유은
연예의 모든것이 다 나와 있다고 하든가..;
사랑이 나와 있다고 하든가. .
그러면서 강추를 해주어서 보게 되었다.

다 보고 나서,
글쎄..;;;  다 나와 있는 것은 모르겠으나,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다.

일단 스포츠 드라마이다.
거기다가 아이스하키라는..
(더운 섬 나라 일본에서는 아이스 하키를 하나보당…)
그러나 이것은 소재일 뿐이고,

주제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다.

아키, 하루. 둘의 러브라인이 주로 이며,
그외 다른 방식의 사랑을 가진
(
돈을 좋아 하는,
또는? 그냥 좋아 하는..
)

그리고 결국은 이게 제대로 된 사랑이야. 라고 알려 준다.
돈을 좋아 하던 사랑은, 진실한 사랑을 알게되고,
아키와 하루 둘의 불완전한 사랑은,
완전한 사랑으로 끝나는 해피엔딩이다.

다른 사람들은 거의 없고,
하루와 아키만이 주로 나온다.

기다리고, 기다리게 하지 않는 사랑.
그러나 그것이 진짜 사랑일지도 모르는..
그것은 마음에 든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긴장감이나,
흡입력을 느끼기는 어려운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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