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011.sk – 현대 카드 광고 보고 어떻게 느끼세요?

학원.
통신.
병원.
약국.

생각해봐……

라이프스타일을 현미경처럼 분석하니깐..

(너를 모니터링 하고 있어. 너가 뭐하고 사는지.
넌 내 손바닥에 있어.
너가 무슨짓을 했는지,
너가 어디에 갔는지.
너의 카드 청구서가 말해주고 있어.)

뭐. 이거 전부터 알고 있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동의서에 동의도 했지만(신용카드 만들때 그냥 서명 하는 것중에 이에 대한 항목이 있다.)

저렇게 광고 하니깐.
기분이 나쁘다.

내가 어떻게 사는지.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것은.
기분 나쁜 일이다.

그것도 내가 연회비를 주면서 내 정보를 팔아 먹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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