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다.
12,000ft 까지 경비행기로 올라간이후,
Guard 와 함께 자유 낙하를 시도한다.
물론 자유 낙하 시간은 무척 짧다. 저 조그만한 낙하산에
몸을 의지하고 계속 내려온다.
그러다 마지막에 큰 낙하산을 편다.
그러나 낙하 속도는 무척이나 빠르다.
무서운의 정도는 번지보다 훨씬 덜하다. 아니 전혀 무섭지가 않다.
그냥 구경하면서 내려 오는 것이다.
그러나 내려올때 그 차가운 공기의 느낌.
그 공기가 기도를 거쳐서, 폐로 들어 간다.
빠른 속도의 낙하, 그리고 귓가에 들리는
바람소리..
구름을 통과 하는 기분..
스카이다이빙에서만 느낄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큰 낙하산을 편다음,
하늘에서 땅을 관람하는 것 역시 기억에 남는다.
아름답고, 편안한. 그곳…
스카이 다이빙은 별로 안 무서워요^^
오호…무서웠을것 같은데..아찔한 느낌..그래도 무지무지 재미있었겠따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
색다르겠군 정말 안하는게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