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어이없음.

1. 이제 승희의 병특생활도 얼마 안남았다. 그래서 이제 후임을 뽑자는 취지에서, 먼저 ‘대리’에게 말했다.
근데 대리 왈.
‘ 어. 나도 12월달에 나갈껀데.;; ‘
난 11월, 대리는 12월.;;;; 두명이나 빠지는거네.;

2. 나말고 또다른 병특. 집에서 화상을 입었단다. 근데 그냥 마구 방치해서, 상태가 별로 안좋은가 보다. 길병원에서, 진료받고, 썩은살 다 긁어 내고. 붕대를 하고 나타났다. 피부이식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날을 잠정적으로 ‘수’요일로 잡았으나, 부장왈
‘목요일에 납품가야 하는데?’

이러니깐. 여기를 다들 나가려고 하지…..

One thought on “햐!~/어이없음.”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