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처음 본것은.
드라마 ‘카이스트’로 기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홍글씨’에서. 그녀를 봤다..
주홍글씨에서 그녀의 마지막이..
진실로.. 마지막이 될지는 몰랐다..
오늘. 이 비보를 접했을때.. 그녀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동명이인.. 유명한 또 다른 ‘이은주’가 있으려니 했다…..
그러나… 클릭해서 들어간 기사에는 그녀의 사진이 있었다…
‘자살’.
충격적인 글이었다.. 자살이라니….
자살이라니…
어째서. 그녀가 자살을 한단 말인가..
그렇게.. 힘들었단 말인가..
아니. 힘들었어도.. 자살을 선택하다니..
그녀가 밉다. 자살을 한 그녀가 밉다..
번지점프를 하다.
이 영화가. 있는한.
그녀는 우리기억속에 살아 있을 것이다..
번지점프의 현실화일지도 모르지.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영화가
번지점프를 하다.. 인데
앞으로두 그녀가 자주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자살은 전혀 이해안됨…ㅡㅡ;;
너무 극단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