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사용이 점점 늘고 교체 주기도 빨라지면서, 휴대전화에 관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접수된 휴대전화 관련 소비자 상담건수는 모두 35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4% 증가하였다.
이중 피해구제를 받은 사례는 모두 270건으로 휴대폰 품질문제가 130건으로 가장 많았고, A/S불만 61건 등으로 집계됐다.
휴대폰 품질문제와 A/S불만 사례 중 176건은 메인보드 훼손에 따른 기기 오작동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품질과 A/S와 관련해 피해 구제된 191건을 업체별로 분석해 보면, SK텔레텍이 압도적으로 많은 107건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팬택&큐리텔이 21건, 모토로라코리아 18건, 삼성전자 17건, LG전자 13건, 세원텔레콤 4건, VK 4건 순으로 나타났다.
단말기 모델별로는 SK텔레텍의 ‘스카이 IM-6400′ 모델이 49건으로 가장 많은 피해건수를 차지했다.
소보원은 ‘SK텔레텍은 피해구제 접수가 전년대비 613%나 급증했다고 밝히고, 제품 품질상의 하자 여부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최제훈 jehunc@datanews.co.kr
————————————————————————————————————————– 전에 나도 SKY를 썼었따. SKY1000,SKY2100,SKY3100. 그리고 현재. LG꺼를 쓴다. 그리고 다음에는 삼성것을 쓸것이다..
SKY2100 까지는 일본 교세라에서 만들었었지.. 그리고 참 잘 썼다. 그러나 3100은.. 1년도 못 쓰고.. 보드크랙.. 국내생산품이라서 그런지.. 쩝…
Made in Japan 과 Made In Korea 의 차이란 말인가..
(비디오 카메라같은 정밀 제품의 경우 동일 회사의 동일 모델이 Made In Japan 과 Made In China 와의 차이가 극심하다던데.. 그런 경우인가..)
SKY 의 장점이라면 트랜드를 선도 한다?. 아니면 만들어 간다 정도?TBWA 의 광고도 참 맘에 들구… 어쩌면 이 광고사의 힘일수도 있겠다. 그리고 제품은 참.ㅡㅡ;
아무리 휴대폰의 8기층 이상의 PCB를 쓴다고 해도..
패턴이 아무리 얇다고 해도.. 떨어뜨린다구.. 그렇게 패턴이 잘 끊어지나.. 못 만들었으니깐. 끊어 지겠지!!!!
어쨌던. 광고 하나는 무척 잘 만들구..
만족도도..
잇츠디퍼런트야; 뭔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