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may/7월의 첫글..

처음에만….
열심히 듣고 곧 얌전히 씨디장으로 가는..
그런 음반 같은 사랑 말고..
언제나 그 멜로디를 흥얼거릴 수 있는..
기억 속에서 영원히 잊혀져버리지 않는..
절대..
두꺼운 먼지가 쌓이지 않는…
언제나 내 손에 닿는 제일 가까운 곳에 놓여지는
그런 음반 같은 사랑을 하는 게..
가장 멋질 것 같네요..

좋은 음반을 사는 건..
좋은 사랑을 하는 것과 같은 것 같네요…

————-포엠툰 중에서————-

너두 올해에는 좋은 사람 만나야지 ㅋㅋ
소개팅도 해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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